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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선릉과 정릉(선정릉)

선릉과 정릉(선정릉)0 : 주요 능이 보이는 선릉과 정릉(선정릉) 내 전경
선릉과 정릉(선정릉)1 : 기와 문이 보이는 선릉과 정릉(선정릉) 내 이동로 전경
선릉과 정릉(선정릉)2 : 기와집과 소나무가 보이는 선릉과 정릉(선정릉) 내 이동로 전경
선릉과 정릉(선정릉)3 : 돌조각상이 보이는 선릉과 정릉(선정릉) 내 전경
선릉과 정릉(선정릉)4 : 능이 보이는 선릉과 정릉(선정릉) 내 전경
선릉과 정릉(선정릉)5 : 선릉과 정릉(선정릉) 내부 능 앞에 있는 돌조각

기본정보

개요 선릉과 정릉은 조선 제9대 성종과 부인 정현왕후, 제11대 중종의 무덤이다. 성종은 왕도정치를 강화해 정치기반을 다져 조선 초기 체제를 안정시켰고 중종은 연산군을 폐위하고 새로운 정치를 위해 노력하였으나, 개혁파와 공신파의 정치적 논쟁이 끊이지 않았던 시기의 왕이다. 정릉은 원래 중종의 왕비 장경왕후의 무덤인 희릉의 오른쪽 언덕에 있었으나 문정왕후 윤씨가 풍수지리상 불길하다고 하여 현재의 자리로 옮겼다. 조선왕릉 중 왕만 단독으로 있는 무덤은 단종의 장릉과 태조의 건원릉과 중종의 정릉뿐이다. 임진왜란 때는 선릉과 정릉이 훼손되는 변을 겪었다

 

콘텐츠 선릉과 정릉은 왕릉과 비릉이 각각 다른 산등성이에 세워졌고 비릉에는 병풍석을 세우지 않았다. 두 릉의 석조물은 여타의 왕릉과 달리 12면의 병풍석을 세우고 그 안에 동물의 머리에 사람의 모습을 한 십이지신상을 새겼다. 사적 제199호로 지정된 두 릉은 많은 시민들이 찾아와 산책을 즐기는 도심 속 휴식처로 강남의 빌딩숲과 어루러져 이색적인 조화로움을 자아낸다.


접근성 서울 도심에 있어 지하철 등 대중교통 접근성이 양호하며 접근로는 단차나 경사가 없다. 주출입구 옆으로 지하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장애인 주차장이 설치되어 있다. 휠체어 사용자의 접근이 가능한 안내판과 시각장애인용 촉지도가 설치되어 있으며 유아차와 휠체어 대여가 가능하다. 내부 이동로는 주로 평탄하지만 일부 구간은 박석이 깔려 있어 휠체어 사용자는 불편할 수 있다. 휠체어 사용자의 이용이 편리한 장애인 화장실이 있으며 비상벨, 경사거울, 유아보조의자 등이 설치되어 있다. 영유아를 위한 수유실기저귀 교환대도 마련되어 있다.

 

상세정보

교통안내

주소
서울 강남구 선릉로100길 1 (삼성동, 선릉정릉)
지하철
2호선 선릉역에서 걸어서 7분(464m)
9호선 삼성중앙역에서 걸어서 13분(859m)
분당선 선정릉역에서 걸어서 16분(939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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