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
진관사
다누림관광 편의정보
기본정보
개요 고려 현종이 1011년 지은 사찰. 원래는 신라 진덕왕 때 원효가 세운 신혈사라는 절이었는데, 현종이 왕자 시절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진관스님을 기리기 위해 증축해 진관사로 개명하였다. 조선의 태조가 이 절에서 건국 과정에서 죽은 고려 왕실의 영혼을 달래는 수륙재를 거행한 이후 조선 왕실의 재를 올리는 사찰이 되었다. 한국전쟁 때 큰 피해를 입었으나 1964년부터 비구니 최진관 스님의 노력으로 재건되어, 오늘날 비구니 수도도량이 되었다. 콘텐츠 대웅전의 본존불은 고려 현종의 생명을 구한 불상이라 전해지며 홍제루의 고색창연한 초석과 축대, 대웅전 뒤편의 축대와 석불을 보면 천년사찰의 연륜을 느낄 수 있다. 수륙재는 국가무형문화재 제126호로 지정되었고, 절에서 발견된 항일독립운동승려 백초월의 태극기와 독립신문류 등이 등록문화재 제458호로 지정되었다. 템플스테이체험관, 사찰음식체험관, 전통문화체험관을 운영하고 있어, 진관사에 가면 평온한 휴식을 취하고 불교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접근성 산중에 있는 절이라 대중교통으로 접근하기 다소 어렵다. 주출입구는 폭이 넓고 단차는 없지만 경사가 가파르고 길어서 휠체어 및 유아차의 사용이 불편할 수 있다. 안내판은 휠체어 사용자의 접근이 가능하지만 시각장애인과 청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정보나 수어 등 시각정보는 제공하지 않는다. 이용하기 편리한 엘리베이터, 장애인 화장실이 설치되어 있다.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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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로/주출입구단차는 없지만 경사가 가파르고 길어서 휠체어 및 유아차 사용이 다소 불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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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판/안내데스크휠체어 사용자의 접근이 가능하지만 점자나 수어정보는 제공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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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휠체어 사용자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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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화장실휠체어 사용자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