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세대를 위한 서울여행] 월드컵공원

안녕하세요. 알리사입니다.

오늘 제가 여러분과 같이 갈 곳은 특히 가을에 아주 핫한 곳인데요. 언제 방문하더라도 아주 좋은 곳이에요. 그런데 요즘 같은 가을에 너무너무 아름다운 핫플레이스입니다. 여러분 모시고 한번 가볼게요. 같이 가보세요.

월드컵 공원에 왔어요. 구름다리를 건너서 저쪽으로 올라가면 억새밭을 걷게 됩니다.

날씨 너무 좋다~

월드컵 공원에서 본 하늘공원입니다. 구름다리에 예쁜 꽃들로 장식이 되어 있습니다. 공원 순찰 차량이에요.

하늘공원으로 올라가는 291계단입니다. 291계단 중간에서 본 월드컵 공원입니다. 올라오고 계시는 관광객들의 모습이고요. 저기 뒤쪽으로 월드컵 공원입니다. 지금 월드컵 공원보다는 여기 하늘공원에 사람들이 너무너무 많이 왔어요. 억새꽃을 보러왔습니다. 저도 억새꽃을 보러 갈게요.

계단 위에서 본 성산대교도 멋있습니다. 조금 있으면 석양이 질 텐데, 지금도 충분히 예쁩니다.

291계단을 올라왔습니다. 억새 숲으로 가는 길입니다. 맹꽁이 차를 타고 오시면 여기서 하차합니다. 사람들이 맹꽁이 차를 타고 하산하려고 여기에서 줄 서서 기다립니다.

저도 억새 축제에 참여할게요. 핑크뮬리와 억새가 어우러진 하늘공원의 모습입니다.

추억을 만들고 있는 분들입니다.

여기 한번 오셔서 즐거운 추억을 한번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 강추드려요!

(하늘공원을 돌아다니고 있는 모습)

민둥산 억새축제가 부럽지 않은 하늘공원입니다. 어린 커플도 억새풀 사이에서 너무 예뻐 보이네요. 억새와 함께하는 시간이 아름다워요.

(억새 숲의 모습)

억새와 함께 어우러진 하늘의 구름도 장관이에요. 너무 아름답네요. 억새와 한강의 모습을 더 멋지게 즐길 수 있는 원형 타워로 걸어갑니다.

너무 아름답죠? 억새가 여기는 엄청 잘 피었네요. 활짝 피었어요. 원형 타워에서 보는 풍경은 실망시키지 않네요. 감탄이 나와요. 여기 꼭 한번 와보세요.

단풍과 억새와 한강이 어우러진 산들바람이 부는 아름다운 가을의 하루입니다. 억새와 코스모스가 아름답게 어우러져 있습니다. 한여름에 꽃들을 심고 가꾸느라 고생하신 분들의 노고가 느껴집니다. 그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민둥산 축제만큼 아름다웠던 서울 하늘공원을 즐기고 갑니다.

서울다누림관광센터, 서울관광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