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투어
[시각장애인을 위한 서울여행] 남산야외식물원
이 영상은 서울관광재단과 서울다누림관광센터가 함께하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서울투어 콘텐츠입니다.
서울관광재단과 서울다누림관광센터가 함께하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서울여행 콘텐츠
오늘은 남산야외식물원에 나와있습니다.
남산야외식물원은 지하철 6호선에 위치한 한강진역 2번출구에서 도보로 14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또는 6호선 이태원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16분 거리에 있습니다.
버스로는 하얏트 호텔 정류장에서 도보로 3분 정도 걸어가시면 됩니다.
남산야외식물원은 전국에서 직접 재배한 소나무가 있는 소나무길, 그리고 수생 식물이 있는 연못이 있습니다.
물 흐르는 소리가 선명한 이곳은 비탈길이나 계단이 없어 가볍게 산책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나무가 많아서인지 낙엽 밟는 소리도 다른 곳보다 더 풍성했습니다. 함께 들어보실까요?
차도와 도로가 명확하고 점자와 선형블록 또한 잘 이어져 있는 점이 매우 좋았습니다.
그런데 중간에 벤치를 제외하고는 쉼터가 없는 점이 조금은 불편했습니다.
장애인 화장실 시설은 매우 좋았습니다.
크기도 크고 세면대도 자동센서였는데요. I자형 손잡이도 있고 또 성인용 좌변기 기준 우측에 비상벨이 있어서 필요할 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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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남산 야외 식물원이었습니다.
교통안내
주소
서울 용산구 소월로 323 (이태원동)
지하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