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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투어

[시각장애인을 위한 서울여행] 문화비축기지

[나레이션]

이 영상은 서울관광재단과 서울다누림관광센터가 함께하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서울투어 콘텐츠입니다.

[리포터]

서울관광재단과 다누림센터가 함께 하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서울여행 콘텐츠, 지금은 문화비축기지 앞에 나와 있습니다.

 

문화비축기지는 지하철과 버스를 통해 올 수 있습니다.

지하철 6호선에 위치한 월드컵경기장역 1번 출구로 나오시면 도보로 12분 거리에 입구가 있습니다.

버스로는 지선버스 7019, 7715번과 간선버스 571, 710번 버스를 탑승하시면 되고요.

월드컵경기장 서측 문화비축기지역에서 하차 후 6분 정도 걸어오시면 됩니다.

 

입구 옆에는 안내동이 있는데요. 안내동에서는 오디오가이드를 대여할 수 있다고 합니다. 보시면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6시까지 대여가 가능하고요. 적용되는 언어는 한국어뿐만 아니라 영어, 중국어, 일본어까지 된다고 합니다. 신청서와 신분증만 제출해주시면 무료로 대여하실 수 있다고 하니까요, 꼭 대여하시길 바랍니다.

 

안내동에서부터 쭉 100m 정도 걸어오시면 이곳 설비동이 있습니다. 설비동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위쪽으로 올라가 볼게요.

 

설비동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시면 전시장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엘리베이터 탑승 버튼 바로 오른쪽에 음성안내 버튼이 있습니다.

 

입구에는 장애인주차구역, 주차장 옆 안내 동에는 오디오 가이드와 수동휠체어를 무료로 대여하실 수 있습니다.

 

주차장부터 전시장까지 높낮이 차이로 두 구간에는 완만한 경사로가 있습니다.

 

지금 올라와 보니까 이렇게 탱크들이 있어요. 이 탱크들 안으로 한번 들어가 볼게요

 

원래 이 탱크는 오일 보관소로 활용됐다고 하는데요. 현재는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을 새로운 분위기를 이끌어 냈다고 합니다.

 

올라오니까, 석유비축기지에 대한 설명들이 모여있는 전시가 되어있는데요. 석유비축기지란 비상시를 대비하여 마련한 수도권 민간 비축유 저장 시설이라고 해요. 이 석유비축기지를 요즘에는 문화생할을 할 수 있게 장소를 마련해놓은 것이라고 합니다.

 

여기는 에코브릿지인데요. 옛날에 기름이 담겨있던 정유소 안에서 이제는 영상과 소리를 통해 또 하나의 예술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지금 같이 들으러 가보시죠

    

[음악: 웅장한 소리]

 

스피커의 웅장한 사운드가 있어서 본래 석유탱크가 많았던 이 공간을 문화공간으로 변화하고자 했던 그 노력이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네 여기는 T6 커뮤니티센터입니다. 하늘을 동그랗게 볼 수 있는 옥상 마루와 생태도서관이 있습니다. 생태도서관에서 엘리베이터로 한층 올라가시면 카페가 있습니다. 조용한 도서관에서 1층 올라가 복작거리는 분위기를 느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서울관광재단과 다누림센터가 함께하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서울여행 콘텐츠,

지금 보셨던 장소 외에도 문화마당, 공연장, 파빌리온 등이 있는 문화비축기지였습니다.

    

[나레이]

오늘도 다누림관광센터와 함께 즐거운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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