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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서울시, 현대차 ‘민관협력 우수기관’ 표창 [헤럴드경제]
작성자: 서울다누림 작성일: 2021.02.19
조회수: 699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현대자동차가 누구나 여행이 편리한 유니버설 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2020 서울시 민관협력 우수기관 표창’을 수여했다고 19일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7월 서울관광재단과 맺은 업무협약(MOU)을 계기로 관광약자 개별 여행활동을 지원하고 서울의 유니버설 관광환경을 조성하는데 적극 동참해 왔다.

현대자동차는 여행에 중요한 교통수단 부족으로 여행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자 서울관광재단과 서울시 유니버설 관광을 활성화하고 장애인, 고령자 등 관광약자 여행 활동의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서울 다누림 미니밴 사업을 공동 홍보하고 활성화하는데 노력해 왔다.

관광재단과 현대자동차가 공동 제작한 서울다누림 미니밴 홍보 영상은 누적 조회 수 38만 회를 기록했으며, 양 기관의 업무협약 체결식 보도는 네이버 뉴스토픽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또 현대차는 유니버설 디자인이 적용된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의 입장권과 다누림 미니밴 차종인 ‘쏠라티’의 모형을 기념품으로 지원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관광약자 소규모, 자유여행 욕구 충족 및 관광향유권 증진은 물론, 누구나 여행하기 편리한 서울의 관광경쟁력을 높이는 데도 일조했다.

이경재 서울관광재단 시민관광팀장은 “코로나19는 여행 방식에도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소규모 안전 여행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만큼, 양 기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서울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기사 원문 보기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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