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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서울관광재단, ‘서울 유니버설 디자인 대상’ 최우수상 [스포츠동아]
작성자: 서울다누림 작성일: 2021.12.15
조회수: 858

서울관광재단은 14일 서울 동대문 DDP에서 열린 ‘서울 유니버설디자인 대상’(SUDA)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서울 유니버설디자인 대상은 서울시가 유니버설 디자인의 사회적 인식을 확대하고 시민 누구나 차별받지 않고 이용 가능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자 올해 처음 시행했다. 서울관광재단은 2019년부터 ‘유니버설 관광환경 조성사업’을 통해 물리적 환경 개선, 정보접근성 강화,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9년에는 배리어 프리 시설을 갖춘 서울의 첫 관광안내센터인 서울다누림관광센터(서울시 종로구 소재)를 개관해 운영 중이다. 휠체어 리프트 버스 및 미니밴 여행 프로그램으로 관광약자의 안전여행을 적극 지원해왔다. 또한 서울 및 타 시도 시티투어, 기관 차량 대여 서비스, 소규모 자유여행 등 3500명이 넘는 시민에게 안전여행을 제공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인터넷에코어워드 사회공헌 혁신대상, 공공서비스 혁신 부문 맞춤형 서비스 분야 대상, 공공복지 혁신대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 올 초에는 서울시 투자출연기관 중 유일하게 행정안전부 주최 ‘2020 정부혁신 100대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이경재 서울관광재단 시민관광팀장은 “유니버설 관광환경 조성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한 결과 타 지자체로부터 자료 협조 요청과 협업 문의가 늘고 있다”며 “나이, 건강, 장애에 상관 없이 누구나 서울을 제약없이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기사 원문 보기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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