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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서울 무장애 관광 컨트롤 타워 [주간함양]
작성자: 서울다누림 작성일: 2020.08.31
조회수: 833


관광 약자를 위한 서울 관광정책


전 세계적으로 고령 인구가 늘어나면서 관광 약자도 증가 추세에 있다. 이와 더불어 한국을 방문하는 관광 약자 관광객도 불어났으며, 무장애 여행이 새로운 시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서울시는 2023년 5000만 명이 찾는 세계 관광도시를 목표로 '2019~2023 서울 관광 중기발저 계획'을 발표했다.


생애주기별 여행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테마여행코스 추천, 맞춤형 여행정보 제공, 서울시민 관광할인카드 도입 등을 추진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비정규직·특수고용 노동자엔 휴가비, 장애인과 저소득층엔 여행활동을 지원한다.


이 중 관광 약자를 포함한 시민 모두가 여행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유니버설 관광환경 조성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친하고 있다. 관광특구를 무장애 관광 시범지역으로 조성하는 등 물리적 환경을 개선해 관광약자도 편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발맞춰 서울시의 무장애 관광사업을 전담하는 '서울다누림관광센터'가 지난해 4월 30일 정식 개관했다. '서울다누림관광센터'는 장애인, 어르신 등 신체적 불편함으로 이동에 어려움을 느끼는 시민들의 관광활동을 종합지원하는 '컨트롤 타워'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다누림관광센터' 정영만 센터장은 "다누림센터는 '서울관광 중기 발전계획'에 따라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유니버설 관과환경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9년 4월 30일에 개소를 했다"면서 "휠체어 리프트 버스를 활용한 시티투어, 차량 대여 사업은 물론 관광시설 개선 및 인증제 운영, 홈페이지를 통한 관광정보 제공, 전문인력 양성 및 사회적 인식 개선 교육 등 다방면의 사업이 센터를 중심으로 펼쳐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하 생략>


※ 기사 원문 보기 [주간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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