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광 안내센터
명동예술극장
다누림관광 편의정보
기본정보
[개 요] 명동예술극장은 옛 명동 국립극장으로 쓰였던 건물을 복원하여 새롭게 탄생한 연극 전문 공연장이다. 단순 복원의 의미를 넘어 시민들의 추억이 담긴 공간의 재탄생이라는 의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명동국립극장이란 이름으로 1934년부터 1973년까지 영화관, 공연장, 예술 극장 등 한국문화예술의 선구자 역할을 해왔으며, 3년간의 복원공사를 마치고 명동예술극장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새롭게 문을 연 명동예술극장은 외부 벽면은 옛 모습을 그대로 살려낸 반면, 내부는 전면 리모델링하여 최신 무대시설을 갖춘 588석 규모의 중극장으로 탄생했다.
[콘텐츠] 관객과 무대 위 배우와의 눈높이를 최적화하고 객석과 무대 간의 거리가 가까워 배우들과 함께 호흡하는 기분으로 친밀감을 극대화하였다. 이곳에서는 정통연극, 실험극, 넌버벌(Non-verbal) 퍼포먼스, 뮤지컬 등 다양한 연기 경연, 연극제, 공연예술제 등 다채로운 행사도 즐길 수 있다.
[접근성] 접근로와 주출입구는 단차나 경사가 없고 점자블록이 설치되어 있어 휠체어 사용자를 비롯한 누구나 편리하게 출입할 수 있다. 건물 내 노면은 평탄하고 계단이나 단차가 있는 곳은 경사로가 설치되어 있다. 휠체어 사용자 전용 매표소가 마련되어 있으며, 공연장 뒤편 장애인용 관람석이 마련되어 있다. 엘리베이터는 내부 공간이 충분하고 휠체어 사용자용 조작 버튼이 설치되어 있다. 장애인 화장실은 일반 화장실과 별도로 설치되어 있고, 남녀가 구분되어 있다. 화장실 내부에 기저귀 교환대가 있다.
상세정보
서울 중구 명동길 35 (명동1가, 명동예술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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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로/주출입구단차가 없고 경사가 완만해 휠체어 사용자들이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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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판/안내데스크점자안내판과 휠체어 사용자 전용 매표소가 있다. 휠체어를 대여할 수 있고, 장애인용 관람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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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휠체어 사용자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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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화장실내부 공간이 충분하고 비상벨이 설치되어 있다. 영유아 거치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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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휴게공간장애인화장실에 기저귀 교환대가 설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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