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문학관

[개요] 인왕산 자락에 용도를 잃은 채 방치돼 있던 청운수도가압장과 물탱크를 개조하여 만든 윤동주 문학관은 윤동주 시인의 발자취와 세상을 향한 시선을 기억하고자 2012년 개관하였다. 2012년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2014년 서울시 건축상을 받으며 공간의 가치를 새롭게 만들어낸 곳으로 주목받고 있다.

[접근성] 종합 안내판은 건물 초입 계단 앞에 설치되어 있고, 건물진입을 위한 경사로는 건물 왼쪽 언덕을 올라와 진입할 수 있도록 설치되어 있으며, 경사로 입구에 배수로 덮개가 있어 수동휠체어 사용자와 유아차는 주의가 필요하다. 주출입구는 단차 없이 진입할 수 있으며, 안내데스크는 입구 왼편에 설치되어 있다. 장애인 화장실은 인근 청운공원 내 공중화장실을 이용해야 하며, 약 120m 정도 오르막길을 올라야 한다. 공중화장실 내 장애인 화장실은 일반화장실 내 설치되어 있으며 내부 공간은 휠체어 사용자가 진입하기 편리하도록 넓게 설치되어 있다. 장애인 주차장은 인근 청운문학도서관, 부암동주민센터의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