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시어터

[개요] 빛의 시어터는 1963년 현대적인 무대 시설을 갖춘 최초의 극장으로 개관하였으나 더 이상 운영되지 않던 '워커힐 대극장'을 조명, 무대장치 등 공간의 장점을 살려 새로운 문화예술 공간으로 재탄생한 곳이다. 제주의 인기 전시회인 <빛의 벙커>의 서울 전시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전시를 선보이고 있다.

[접근성] 주출입구는 단차가 없는 회전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멈춤 장치가 설치되어 있다. 매표소 앞 종합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으며, 전시장 양옆 비상구 인근 엘리베이터가 위치해 있다. 장애인 화장실은 일반 화장실 내 설치되어 있고 남녀가 구분되어 있으나, 내부 공간이 다소 좁아 주의가 필요하다. 워커힐 호텔 주차 타워에 휠체어 사용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애인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워커힐호텔 2층 워커힐 라이브러리 옆 수유실이 있으며, 기저귀 교환대가 함께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