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우역사문화공원(중랑망우공간)

[개   요] 일제강점기 당시 공동묘지로 지정되어 ‘망우리 공동묘지’라는 명칭으로 친숙하게 알려졌다. 이후 1997년 독립운동가와 문학인 등 15명 위인의 무덤 주변에 추모비가 세워지면서 이듬해인 1998년, 망우리공원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013년 서울시 미래 유산으로 선정되고, 2016년 망우리 인문학 사잇길 2개 코스가 조성되면서 근현대 역사의 보고이자 인문학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2022년 4월 1일 복합문화공간인 중랑망우공간의 개관과 함께 망우역사문화공원이라는 명칭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접근성] 주출입구는 단차와 경사가 없다. 중랑 망우 공간 정중앙에 종합안내판이 있다. 낙이망우카페 바로 앞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다. 낙이 망우카페 앞 장애인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고, 휠체어 사용자 기준 이용이 편리한 장애인 주차장이 중랑 망우 공간 맨 끝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