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대 철도공원

[개  요] 화랑대 철도공원은 경춘선 숲길 마지막 구간에 위치해 있는 서울의 마지막 간이역이던 화랑대역을 보수해 만든 공원이다. 폐선철로에 배치된 증기기관차와 노면전차 등 오래된 열처를 비롯해 실제 운영되었던 기차들이 전시돼있어 경춘선 옛 정취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접근성] 접근로는 단차가 없고 경사가 완만하며 폭이 넓다. 주출입구는 단차가 없고 경사가 완만하나, 기차를 개조해 만든 시설이기 때문에 주출입구와 통로의 폭이 다소 좁다. 공원 내 시설 중 타임뮤지엄은 주출입구가 계단으로 되어 있다. 곳곳에 음성 안내 및 비상벨 버튼이 설치되어 있고, 안내판에 부착된 QR를 통해 영상해설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장애인 화장실은 화랑대역사 전시관 인근 위치해 있으며, 내부 공간이 충분하나 출입로가 다소 좁아 주의가 필요하다. 휠체어 사용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애인 주차장은 있으며, 기저귀 교환대는 일반 화장실에 설치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