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
국립기상박물관
다누림관광 편의정보
기본정보
개요 서울 종로구 송월동에 위치한 국립기상박물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기상역사 박물관이다. 1932년 건립되어 등록문화재 제585호이며, 2017년 세계기상기구(WMO)에서 ‘100년 관측소’로 선정되기도 했던 서울기상관측소 건물을 원형 그대로 복원한 기상역사 박물관이다.
콘텐츠 근현대 기상관측장비와 기상 고기록물, 기상업무 발전상 등과 함께 150여 점의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특히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강우량 측정기구인 공주 충청감영 측우기와 대구 경상감영 측우대, 관상감 측우대 등이 실물 그대로 전시돼 있다. 전시실은 연면적 1063.07㎡, 지상 2층에 총 7개실로 구성됐고, 약 150점 가량의 유물을 선보인다.
접근성 접근로는 단차나 경사가 없고 폭이 넓다. 주출입구는 단차는 없으며 경사가 가팔라서 휠체어 및 유아차 사용이 다소 불편할 수 있다. 안내데스크에 휠체어 사용자의 접근이 용이하고 도움 요청시에는 안내 동행 서비스가 제공된다. QR코드를 통해 VR 박물관 안내를 이용할 수 있다. 엘리베이터는 없고 휠체어 리프트를 이용해 2층에 오를 수 있다. 장애인 화장실은 폭이 다소 좁아 휠체어 사용자들이 불편할 수 있다. 기저기교환대, 수유실은 없으며 유아차 대여는 가능하다.
상세정보
서울 종로구 송월길 52 (송월동, 국립기상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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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로/주출입구단차는 없지만 경사가 가파르고 길어 휠체어 및 유아차 사용이 다소 불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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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판/안내데스크휠체어 사용자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나 시청각장애인 편의는 제공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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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엘리베이터는 없으나 휠체어 리프트를 사용하여 2층으로 이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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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화장실휠체어 사용자가 이용할 수 있는 장애인 화장실이 있으며 비상 호출벨도 구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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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주차장휠체어 사용자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장애인전용 주차구역이 있다.
교통안내
3호선 독립문역 3번 출구 도보 1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