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지
국립중앙박물관
다누림관광 편의정보
기본정보
[2020 유니버설 관광시설 인증]
[개요]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국립중앙박물관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의 보고이다. 한국의 전통적 건축정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건축된 박물관으로 자연과 인공의 조화를 볼 수 있다. 선사시대부터 근대까지 우리 땅에서 우리 조상이 만든 약 33만 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다. 문화유산과 자연풍광이 어우러진 환경 속에서 다양한 전시를 보며, 교육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콘텐츠] 국립중앙박물관의 전시는 시대와 주제별로 제시된 상설전시와, 다양한 내용을 선보이는 특별전시로 이루어진다. 구석기시대부터 근대에 걸친 다양한 한국의 문화유산을 소장하고 있으며, 6개의 상설전시관(선사∙고대관, 중∙근세관, 기증관, 서화관, 세계문화관, 조각∙공예관)에서는 삼국시대 금관, 고려시대 청자, 조선시대 회화, 근대 사진 등 국보를 포함한 소장품 1만 2천여 점을 전시하고 있다. 국립중앙박물관 공식 누리집에서는 소장품 해설은 물론 사진과 동영상, 3D, 디지털 탑본으로도 관람할 수 있다. 아울러 박물관 유물을 활용한 문화상품 이른바 ‘굿즈’는 사무용품에서 패션, 생활, 공예까지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다.
[접근성] 접근로는 단차는 없고 완만한 경사로가 길게 설치되어 있다. 이촌역에서 무빙워크를 이용해 접근이 가능하다. 주출입구는 폭이 넓고 단차나 경사가 없어 휠체어 사용자를 비롯하여 누구나 편리하게 출입할 수 있다. 입구에 시각장애인용 점자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고,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 상담을 위해 수어 통역사가 상주한다. 안내데스크는 휠체어 사용자가 소통할 수 있는 높이로 되어 있으나, 키오스크는 다소 높아 휠체어 사용자의 주의가 필요할 수 있다. 안내데스크에서 유아차 대여도 가능하다. 장애인, 고령자, 유아차 전용 엘리베이터가 있으며, 지하 1층에 장애인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층별로 있는 장애인 화장실은 일반 화장실과 별도로 설치되어 있으며 남녀가 구분되어 있다. 기저귀를 교환하거나 수유를 할 수 있는 유아 휴게실이 마련되어 있다. 일반 화장실 내에도 기저귀 교환대가 있다.
상세정보
서울 용산구 서빙고로 137 (용산동6가, 국립중앙박물관)
수, 토요일 : 10:00 - 21:00 (입장마감: 20:30)
옥외 전시장(정원)은 오전 7시부터 관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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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로/주출입구접근로는 단차가 없고 경사로 측면에 손잡이가 설치되어 있다. 주출입구에 수동문과 회전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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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판/안내데스크안내데스크에서 청각장애인 수어상담과 점자안내판, 점자안내서를 제공한다. 키오스크는 휠체어 사용자에게는 다소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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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내부 공간이 충분한 장애인 엘리베이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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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화장실휠체어 사용자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비상벨이 설치되어 있어 위급 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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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주차장건물 내 지하 1층 장애인 주차구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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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및 유아휴게공간각 화장실에 기저귀 교환대가 있으며, 수유실은 따로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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