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자연사박물관

[개요]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은 우리나라 최초로 지방자치단체에서 직접 계획하고 만든 자연사박물관이다. 도심 속에 위치한 자연사박물관은 지역 환경의 지질학적, 생물학적 사실에 대한 증거와 기록을 보존·연구해 전시한다.

[접근성] 진입로는 차도에서 건물로 이동하는 동선 중 일부 경사가 있고 폭이 좁은 구간이 있다. 또한 오르막 구간이 많아 대중교통보다 자차나 택시 이용을 추천한다. 주출입구는 폭이 넓고 단차와 경사가 없다. 안내데스크는 휠체어 사용자의 접근이 용이하며, 휠체어와 유아차를 대여할 수 있다.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통역 서비스와 자막비디오 가이드를 제공한다. 엘리베이터는 내부 공간이 충분하며, 관광약자를 위한 배려의자가 마련되어 있다. 장애인 화장실은 일반 화장실과 별도로 설치되어 있고, 남녀가 구분되어 있으나 내부 공간이 다소 좁다. 1층 수유실에 기저귀 교환대, 전자레인지 등이 있으며, 일반 화장실에도 기저귀 교환대가 설치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