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
조계사
다누림관광 편의정보
기본정보
[개요] 1910년 조선불교의 자주화와 민족자존 회복을 기원하면서 각황사라는 이름으로 처음 설립되었다. 당시 각황사는 근대 한국불교의 총본산으로 4대문 안에 최초로 자리 잡은 사찰이었다. 조계사라는 이름은 혜능대사가 머물렀던 조계산에서 이름을 가져와 지었다. 대한불교 직할교구 본사로, 조계종 총무원, 중앙총회 등이 있다.
[콘텐츠] 서울의 도심인 종로 한가운데에 위치한 전통사찰로서 휴식과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24시간 경내 개방을 통해 누구나 원하는 시간에 방문이 가능하다.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16호 조계사 목불좌상을 보유하고 있다. 1박 2일부터 3박 4일까지 다양한 일정과 프로그램의 템플스테이를 운영한다. 가을에는 국화로 만든 조형물을 관람할 수 있는 국화향기나눔전을 통해 대중과 만나고 있다.
[접근성] 접근로와 주출입구는 폭이 넓고 단차가 없으나, 경사가 다소 가파른 구간이 있어 휠체어 및 유아차 사용에 주의가 필요하다. 정문 주차장 뒷편에 장애인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으며, 조계사 정문 기준 오른쪽에 장애인 주차장이 있다. 대웅전 인근 수유실과 기저귀 교환대가 있어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상세정보
서울특별시 종로구 우정국로 55 (조계사)
※ 법회, 기도 불공 등 사찰 일정에 따라 이용 시간에 차이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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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로경사로가 곳곳에 설치되어 있으나 다소 가팔라 휠체어 및 유아차 사용에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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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 편의시설점자블록과 점자안내판이 설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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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실기저귀 교환대가 마련되어 있는 수유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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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놀이시설어린이 놀이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어린이 전용 세면대도 있다.
교통안내
3호선 안국역 6번 출구
5호선 광화문역 9번 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