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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세종문화회관2 : 측면에서 바라본 세종문화회관 외관과 책 읽는 사람의 조형물

다누림관광 편의정보

기본정보

개요 1978년 서울시가 설립한 공연장, 회의실, 전시실을 두루 갖춘 종합문화예술공간. 교향악단, 국악관현악단, 청소년국악단, 무용단, 뮤지컬단, 합창단, 소년소녀합창단, 교향악단, 오페라단, 유스오케스트라단 같은 서울시 전속 예술단을 운영하고 있다.

콘텐츠 ‘세종대극장’, ‘세종M씨어터’, ‘세종체임버홀’, ‘세종S씨어터’, ‘세종미술관’(1관, 2관), ‘세종예술아카데미’, ‘세종예술동’, ‘세종이야기’와 ‘충무공이야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종대극장’은 첨단 시설을 갖춘 세계적 수준의 공연장으로 1, 2, 3층에 걸쳐 3,022석의 객석을 갖추고 있다. 클래식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다목적홀로, 해외 유명 연주자들도 찬사를 보내는 세계적 수준의 공연장이다. ‘세종M씨어터’(609석)는 중규모 전문 공연장이고, ‘세종체임버홀’(443석)은 어쿠스틱 음향을 자랑하는 실내악 전문홀이고, ‘세종S씨어터’(300석 내외)는 블랙박스형의 다양한 시도가 가능한 가변형 공연장이다. ‘세종이야기’와 ‘충무공이야기’는 한국인이 가장 존경하고 자랑스러워하는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의 생애와 업적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전시관이다.

접근성 지하주차장에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이 8면 설치되어 있다. 곳곳에 설치된 장애인 화장실은 전동휠체어 기준으로 내부 공간이 충분하고, 유아보조의자가 함께 설치되어 있다. 공연장 맨 뒷줄에는 휠체어 장애인석이 마련되어 있다. 내부 이동로는 턱이 없고 널찍하여 휠체어 사용자 등 모두가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