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지
통인시장
다누림관광 편의정보
기본정보
개요 종로구 통인동에 형성된 골목형 재래시장. 1941년 일제강점기 효자동 인근 일본인들을 위해 설립된 공설시장이 모태다. 한국전쟁 이후 서촌지역의 인구가 급증하면서 공설시장 주변으로 노점과 상점이 형성되면서 점차 재래시장의 형태를 갖추게 되었다.
콘텐츠 아카이드가 설치되어 있고, 간판이 규격화되어 있고, 통로가 넓어 쾌적한 시장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2010년 ‘서울형 문화시장’으로 선정되어 문화와 예술이 함께하는 시장이다. 미술 전공 학생과 전문 작가들이 참가한 ‘시장조각설치대회’에 출품한 작품들이 각 점포에 전시되어, 점포의 개성과 이야기를 담은 독특한 볼거리가 되고 있다. 또 엽전으로 여러 점포의 음식을 골라 먹는 ‘통(通) 도시락 카페’가 이색적인 즐거움을 선사한다. 점포 구성을 보면, 식당과 반찬가게 등 요식점이 가장 많다. 이어서 채소와 과일, 생선 등 1차 생산품목이 차지하고, 나머지는 공산품과 옷과 가방 수선집 등이 입점해 있다. 인근에 경복궁, 청와대, 청계광장, 광화문광장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하기 좋은 곳이다.
접근성 접근로는 단차나 경사가 없고 휠체어 사용자를 포함한 모든 사람들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다. 주출입구와 내부 노면은 평탄하고 단차나 경사가 전혀 없어서 휠체어 사용자가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다. 고객만족센터는 경사가 완만해 접근이 가능하고 이용하기 편리한 장애인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다. 주차장이 별도로 없으며 인근 유료주차장에 장애인 주차장이 있다.
상세정보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15길 16 (통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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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로/주출입구단차나 경사가 없어 휠체어 사용자들이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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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주차장시장 주차장이 별도로 없어서 인근 유료주차장에 주차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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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화장실고객만족센터 안에 설치된 장애인 화장실은 전동휠체어 기준으로 내부 공간이 충분하고 유아보조의자도 함께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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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메이션고객만족센터 앞에 경사로가 설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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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로시장 내부 이동로는 휠체어 사용자 등 모든 사람이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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