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지
풍납동 토성
다누림관광 편의정보
기본정보
개요 초기 백제(한성백제) 시기에 흙으로 쌓은 평지성으로 ‘풍납토성’으로 부르기도 한다. 원래는 둘레 3.5㎞의 대규모 토성이었으나, 한강과 맞닿은 서쪽 성벽이 유실되어 지금은 2.1km정도만 남아있다. 백제를 세운 온조는 하남 위례성을 처음 도읍지로 정했지만, 정확한 위치는 아직도 잘 모른다. 하지만 풍납토성, 몽촌토성, 방이동 백제고분군, 석촌동 백제 초기 적석총 등이 한성백제시대 유물이 확실하다.
콘텐츠 한강의 천호대교 남단 옆에 있는 풍납토성은 서쪽으로는 한강과 접해 있고 남쪽으로는 몽촌토성으로 통한 길이 나 있다. 원래는 둘레가 4km에 달하는 큰 규모의 토성이었으나, 1925년 한강 대홍수로 일부 유실되고 현재는 약 2.7km 가량만 남아 있다. 그 당시 중국제 청동자루솥, 허리띠장식 등 상류층이 사용한 유물이 다량 출토되면서 큰 주목을 받았다. 동편에는 출입문 터로 여겨지는 흔적이 남아 있고, 특히 선사시대부터 삼국시대에 이르는 유적이 출토되어 백제 이전부터 우리 조상이 살았던 곳임이 확인되었다. 최근에 활발한 발굴 작업이 이루어져, 이곳이 백제 최초의 도성이었다는 게 학계의 정설이다. 인근 몽촌토성, 한성백제박물관, 올림픽공원까지 연계하여 둘러볼 수 있는 도보관광 코스 중 하나다.
접근성 접근로와 주출입구에 단차가 없어서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다. 휠체어 사용자도 공원 안 이동로를 따라 산책을 즐길 수 있으나, 전망대에 오르는 길은 계단뿐이어서 접근할 수 없다. 공원 주차장에 장애인 주차장이 설치되어 있으나 폭이 좁다. 장애인 화장실은 토성 입구에 설치되어 있는데, 시설은 낡았으나 내부 공간은 여유롭다.
상세정보
서울 송파구 한가람로14길 15 (풍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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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주차장단차나 경사가 없어 휠체어 사용자들이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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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화장실휠체어 사용자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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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로단차나 경사가 없고 노면이 평탄한 인도가 설치되어 있어 휠체어 사용자의 접근이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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