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
서울장미공원(중랑장미공원)
다누림관광 편의정보
기본정보
개요 서울 중랑구의 중랑장미공원은 묵동천이 중량천으로 흘러 들어가는 합수점 둔치에 있는 작은 공원이다. 중랑천 장평교에서 월릉교까지 둑길을 따라 조성된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장미터널이다. 묵동천의 제방길에 장미터널을 만들어 놓았고 제방길 아래 둔치에는 장미정원을 꾸며 놓았다. 매년 5월이면 장미 수백만 송이가 피어나 꽃의 장관을 이룬다.
콘텐츠 중랑구는 매년 5월마다 중랑장미공원에서 ‘서울장미축제’를 개최한다. 다양한 장미가 만발해 서울시민의 휴식과 힐링의 공간이 되며, ‘장미신전’, ‘장미분수공원’, ‘장미기억의 정원’, ‘장미별 정원’ 같은 테마별 장미정원들이 관람객을 유혹한다. 장미공원이 끝나는 곳에 노랗게 퍼드러지게 핀 유채꽃 단지가 기다리고 있다.
접근성 접근로는 둑길에 설치된 데크로 경사가 다소 가파르다. 주출입구를 지나 장미터널에 진입하면 노면이 평탄해 휠체어 사용자 등 모든 관광약자들이 편리하게 공원을 즐길 수 있다. 주출입구 옆에 휠체어 사용자가 이용하기 편리한 장애인 화장실이 있고 묵2동 공중화장실에 있는 장애인 화장실은 현재 공사 중이다. 일반 화장실에는 어린이 변기와 유아보조의자가 있고, 공원 입구에 있는 종합안내소에 가면, 휠체어와 유아차를 대여할 수 있다.
상세정보
서울 중랑구 중랑천로 243 (중화동, 장미작은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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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로/주출입구단차나 경사가 없어 휠체어사용자가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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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데스크/안내판휠체어사용자의 접근이 가능하지만 점자안내도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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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화장실휠체어 사용자가 이용할 수 있는 장애인 화장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