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

푸른수목원

다누림관광 편의정보

기본정보

개요 푸른수목원은 서울시 최초의 수목원으로 2013년 문을 열었다. 약 2,400여 종의 국내 자생식물과 다양한 세계식물을 전시하고 있으며 끝자락에는 항동기차길, 구로올레길이 바로 연결돼 있어 ‘서울 서남권 최고의 산책 장소’이다. 수목원 왼쪽 편에 있는 항동저수지에는 연꽃, 마름, 부들, 갈대 같은 수생식물들이 지천으로 피어 있다. 또한 잉어, 가물치 등의 어류도 심심찮게 볼 수 있어 다양한 식물테마원들과 어우러진 새로운 힐링 공간이.

콘텐츠 축구장 10개 크기가 넘는 푸른수목원은 20여 개의 주제 정원, 북카페, 온실(KB숲교육센터), 항동저수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문에 들어서면 시원스럽게 조성된 잔디광장과 아름드리 버드나무들이 우거져 있다. 민간 수목원들과는 달리 화려함 대신에 보기 드문 야생화, 관목 등 약 2,400여 종이 조성되어 있고 가깝게 볼 수 있으며 특히 도시정원사 양성, 실내가드닝, 식물세밀화 등 다양한 수목원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접근성 접근로는 단차나 경사가 없지만 시각장애인용 점자블록이 설치되어 있지 않다. 주출입구는 폭이 넓고 단차나 경사가 없다. 관리사무소 내에는 점자블록이 설치되어 있고 유아차와 휠체어를 대여할 수 있다, 휠체어 사용자가 접근이 쉬운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으나 점자안내판이나 문자정보안내 등은 제공하지 않는다. 관리동과 공원 내부에 에 휠체어 사용자가 이용하기 편리한 장애인 화장실이 있다. 이용하기 편리한 장애인 주차장이 있고, 관리동에 수유실과 기저귀 교환대가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