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
전쟁기념관
다누림관광 편의정보
기본정보
[2021 유니버설 관광시설 인증]
[개 요] 전쟁을 단일 주제로 5천년 민족사를 조망한 대한민국 유일의 전쟁사 종합 박물관이다. 대외항쟁사와 국난극복사 등 전쟁에 관한 자료를 수집·보존하고, 전쟁의 참상을 통해 평화의 소중함을 배우는 교육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선열들의 위국헌신을 기리며 호국안보를 생각하고 실천하는 도장으로 서울을 대표하는 시민 문화휴식공간이다.
[콘텐츠] 기념관의 전시실은 크게 옥내 전시실과 옥외 전시실로 구분되어 있다. 옥내 전시실은 호국추모실, 전쟁 역사실, 6·25전쟁실, 기증실, 해외파병실, 국군발전실, 대형 장비실 등 7개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다.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 각종 전쟁 자료와 인물의 스토리를 실물 · 디오라마 · 복제품 · 기록화 · 영상 등 다양한 매체로 전시하고 있다. 또한 한국전쟁의 발발 원인과 경과 및 휴전까지 전 과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체험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옥외전시실에는 한국전쟁 때 사용한 무기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사용된 세계 각국의 항공기, 미사일, 장갑차, 전차 등 대형 무기 70여 점을 볼 수 있다. 특히, 장갑차는 직접 내부로 들어가서 구경할 수 있는 체험학습 공간이다. 2002년 제2연평해전에서 활약했던 참수리 357호 정을 실제 크기로 복제 전시하여 안보전시관으로 활용하고 있다.
[접근성] 접근로와 주출입구는 폭이 넓고 단차나 경사가 없어 휠체어 사용자를 비롯하여 누구나 편리하게 출입할 수 있다. 안내데스크는 휠체어 사용자가 소통 가능하도록 낮게 설치되어 있으며, 관람객용 휠체어와 유아차를 대여할 수 있다. 또한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해설영상과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홍보물 및 오디오 가이드가 준비되어 있다. 층간 이동 시에는 엘리베이터나 경사로를 이용하면 된다. 장애인 화장실과 가족 화장실이 곳곳에 마련되어 있으며, 장애인 화장실은 휠체어 사용자 기준 내부 공간이 충분하여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장애인 주차장은 지하 1층(4면), 지하 2층(4면), 웨딩홀 옆 지상 주차장(12면)에 마련되어 있다.
상세정보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29 (용산동1가, 전쟁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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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로/주출입구단차가 없고 경사가 완만해 휠체어 사용자들이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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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판/안내데스크입구에 안내데스크와 안내판이 있다. 2층 안내데스크에서 유아차 및 휠체어 대여가 가능하다. 청각장애인 수어 해설 QR코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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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휠체어 사용자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엘리베이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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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화장실내부공간이 충분한 장애인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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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주차장휠체어 사용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애인 주차장은 지하 1,2층과 지상에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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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휴게공간수유실에 기저귀 교환대가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