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지
서울역사박물관
다누림관광 편의정보
기본정보
[2021 유니버설 관광시설 인증]
개요 2002년 경희궁터에 문을 연 서울역사박물관은 선사 시대부터 현대까지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정리해 보여주는 열린 박물관이다. 공간과 전시가 기존의 방 중심 진열 방식에서 벗어나 마당 중심의 개방적 체계와 체험 중심적으로 구성되었다. 유서 깊은 서울의 역사와 전통 문화를 정리하여 보여줌으로써 서울에 대한 이해와 역사의식을 심어주고 있다. 대동여지도, 동여도, 흥선대원군 이하응 초상, 용비어천가 등 보물 21점을 비롯하여 고지도, 고문서와 전적, 사진자료, 운현궁 유물 등 약 12만 여점을 소장하고 있으며, 서울과 관련된 자료를 중심으로 60년대 이후 서울의 급격한 서울의 변화과정을 담고 있는 자료들로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콘텐츠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구성된 서울역사박물관은 상설전시 1존 조선시대 서울, 2존 개항·대한제국기 서울, 3존 일제강점기 서울, 4존 고도성장기 서울, 5존 도시모형영상관 등 5개 존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증전시실에는 800여 점의 기증유물이 전시되어 있고, 야외 전시장에는 종루 주춧돌, 옛 조선총독부 부재, 콘크리트 광화문 부재 등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서울의 역사문화와 도시 성장사를 깊이 있게 이해하기 위한 다양한 기획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복제 유물을 전시하여 직접 만져보면서 유물에 대한 영상 정보를 볼 수 있는 '터치 뮤지엄 코너'를 운영하고 있다.
접근성 접근로는 단차나 경사가 없고 폭이 넓다. 주출입구는 폭이 넓고 단차나 경사가 없으며 시각장애인용 점자블록이 설치되어 있어 휠체어 사용자를 비롯하여 누구나 편리하게 출입할 수 있다. 입구에 휠체어 사용자들이 접근하기에는 다소 높은 안내데스크가 있으며 청각장애인을 위한 문자자막지원기기와 휠체어, 유아차를 대여할 수 있다. 음성안내가 지원되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으나 내부가 다소 좁아 휠체어 사용자들은 불편할 수 있다. 이용하기 편리한 장애인 주차장이 있고, 가족도우미화장실 명칭으로 설치되어 있는 장애인 이용 가능한 화장실은 각 층마다 있지만 남녀 구분이 없어 불편할 수 있다. 기저귀 교환대는 가족도우미화장실에 있으며 수유실은 아기쉼터란 명칭으로 마련되어 있다.
상세정보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55 (신문로2가, 서울역사박물관)
토일(09:00~19:00)
음식물 반입금지, 반려동물 입장불가(단, 시각장애인 안내견 가능)
-
접근로/주출입구단차나 경사가 없어 휠체어 사용자들이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다. 시각장애인용 점자블록이 설치되어 있다.
-
-
안내판/안내데스크안내데스크는 다소 높아 휠체어 사용자의 접근이 불편하다. 전동휠체어 충전기와 점자안내도가 설치되어 있으며, 음성전시안내기와 휠체어, 유아차를 대여할 수 있다.
-
-
엘리베이터장애인 전용이지만, 내부가 좁아 휠체어 사용자가 불편할 수 있다.
-
-
장애인 화장실가족도우미화장실이며 휠체어 사용자 이용 가능하다. 남녀 구분이 없어 불편할 수 있다.
-
-
장애인 주차장넓고 이용이 편리한 장애인주차장이 있다.
-
-
임산부 및 유아휴게공간수유실 및 1층 가족도우미실에 기저귀 교환대가 마련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