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비축기지

개요 석유비축기지였던 곳을 친환경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도시재생공원이다. 5개의 석유 저장 탱크가 공연장, 전시장, 다목적 파빌리온으로 재생하고(T1~T5), 신축한 탱크 1개는 정보교류센터로 사용하고 있다(T5). 또 임시주차장이었던 야외 공간은 시민들의 휴식과 커뮤니티 활동 공간이 되었다.(T0)

콘텐츠 T1은 다목적 커뮤니케이션 공간이고, T2는 야외무대(상부)와 공연장(하부)이다. T3는 예전 유류저장탱크 원형을 그대로 보존 한 곳이고, T4는 환경, 문화, 예술 등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T5는 석유비축기지가 문화비축기지로 바뀌는 역사를 기록하는 전시공간이다. 신축 건축물 T6는 커뮤니티 활동 공간이고, T0은 휴식과 커뮤니티 활동을 위한 대형 광장이다.

접근성 접근로와 주출입구는 단차나 경사가 없어 휠체어 사용자가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다. 공원 내 노면은 자연지형물 대로 조성된 공원이어서 휠체어 사용자의 이동이 제한적이다. 안내데스크는 다소 높아 휠체어 사용자의 접근이 어렵고 휠체어와 유아차를 대여할 수 있다. 시각장애인용 음성안내기를 대여할 수 있지만 청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정보나 수어 등 시각정보는 제공하지 않는다. 이용하기 편리한 엘리베이터, 장애인 화장실이 설치되어 있다. 휠체어 사용자의 접근이 쉬운 장애인 주차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