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빛섬

개요 서울의 중심 한강에 색다른 수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2011년에 개장하였고, 세계 최초로 물 위에 떠 있을 수 있는 부체 위에 건물을 짓는 플로팅 형태의 건축물이다.

콘텐츠‘세빛섬’은 ‘가빛섬’, ‘채빛섬’, ‘솔빛섬’, ‘예빛섬’ 등 4개의 독립적인 수상 구조물로 구성되어 있다.‘가빛섬’은 국제회의, 기업행사, 연회, 예식 등 MICE 산업 개최에 최적화된 컨벤션홀과 한강을 조망하며 즐길 수 있는 카페, 이탈리안 레스토랑, 펍 레스토랑 등이 입점해 있다. ‘채빛섬’에는 160가지 이상의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라이브 뷔페 레스토랑과 디저트 카페가 있다. ‘솔빛섬’은 아이들을 위한 이색적인 키즈체험 공간이자 창의적인 학습 놀이공간이다. 마지막으로 ‘예빛섬’은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미디어 아트 갤러리 공간이다. 대형 LED 스크린과 수상무대를 활용하여 한강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공연과 이벤트가 진행되는 곳이다.

접근성 반포한강공원 내 반포제2주차장에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이 설치되어 있다. 장애인 화장실은 반포제2주차장 공중화장실이나 세빛섬 내 입점 업체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다. 출입구를 비롯해 내부 이동로는 휠체어 이용자를 비롯한 모두가 접근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