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을 위한 서울여행] 국립현대미술관

[내레이션]

이 영상은 서울관광재단과 서울다누림관광센터가 함께하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서울투어 콘텐츠입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지하철 3호선 안국역 6번 출구에서 도보로 11분 거리, 경복궁역 6번 출구에서 도보로 13분 거리에 있습니다. 버스로는 정독도서관 정류장에서 도보로 3분 거리입니다.

[리포터]

서울관광재단과 서울다누림관광센터가 함께하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서울 투어 콘텐츠. 오늘은 삼청동 국립현대미술관에 나왔습니다.

1층 매표소에 오른편을 보시면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책이 있다고 하는데요.

2019년은 국립현대미술관 개관 50주년인데요. 50주년 기념 점자 안내서가 입구에 비치되어 있습니다.

또한 점자 홍보물 및 점자 표지판과 점자 촉지도가 주 출입구와 1층 로비, 지하 1층, 전시실 등 장소에 있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던 전시 광장이 지금 이루어지고 있는 지하 1층에 왔는데요. 2019년 동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광장이란 어떤 의미를 담고 있나에 대한 제각기 다른 여러 가지 해석을 담은 전시라고 합니다.

소격동에 위치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은 미술관 왼쪽에는 경복궁, 오른쪽에는 원서동 거리가 있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1969년 개관 이래 한국 현대미술의 역사와 자취를 함께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아 왔습니다.

국립 현대 미술관은 서울을 비롯한 과천, 덕수궁, 청주 이렇게 총 4관 체계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중 도심 속에 자리 잡고 있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은 동시대 미술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서울관광재단과 서울다누림관광센터가 함께하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서울투어 콘텐츠. 지금까지 삼청동 국립현대미술관이었습니다.

[내레이션]

오늘도 다누림관광센터와 함께 즐거운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