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세대를 위한 서울여행] 남산케이블카

​안녕하세요. 알리사입니다.

저는 서울 토박이로 서울에서 57년을 살았습니다. 그런데 남산에 대한 기억이 별로 없네요. 오늘은 그래서 외국인처럼 제가 처음으로 남산을 즐겨보려고 나왔습니다. 대중교통을 타고 케이블카를 타고 남산 서울 타워에 올라가서 즐거운 갖도록 하겠습니다. 저랑 같이 한번 떠나보실까요?

버스를 타고 지하철로 환승합니다. 지하철을 타고 명동역으로 가겠습니다. 명동역으로 가는 4호선입니다. 이번 명동역에서 내려서 3번 출구로 나갑니다. 3번 출구 쪽입니다.

저기 남산타워 보이시나요? 명동 주민센터 멋지네요.

"만화삼거리"라는 명칭의 만화특화거리로 만든 재미로입니다. 70년대 추억의 태권V도 볼 수 있어요.

남산 케이블카 타러 가는 길에 재미있는 상점들이 많아요. 식당과 커피숍도 있어서 잠시 쉬어가도 좋겠어요. 외국인들과 젊은 친구들이 많이 보여요. 젊은 아들, 딸과 함께 구경 온 가족도 있었습니다.

저기 도로 끝에서 좌회전을 하면 남산 케이블카 타러 가는 엘리베이터가 보여요. 남산 오르미 승강기를 타고 2층으로 가면 케이블카 매표소로 통합니다. 남산 케이블카 매표소로 갑니다.

케이블카 왕복 티켓을 샀어요. 케이블카 왕복 티켓은 9,500원입니다. 편도는 7,000원이에요.

2층에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남산 서울 타워 쪽에서 내려오고 있는 케이블카입니다. 이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갑니다.

케이블카에서 내리면 아름다운 녹음이 짙은 남산 위입니다. 사랑의 열쇠가 장관을 이룹니다. 사랑의 열쇠를 건너면 서울의 장관이 보입니다. 남산 서울 타워입니다.

여기는 목멱산 봉수대 터입니다.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11시~12시 20분까지 봉화의식을 볼 수 있어요. 전통 복식 체험과 포토 체험도 가능합니다.

많은 사람이 쉬고 있는 남산 정자입니다.

월요일을 제외하고 15시~16시 팔각정 광장에서 농악과 전통 무예 시범이 있습니다.

(농악 공연하는 모습)

(전통 무예 시범하는 모습)

남산 서울 타워 광장층에서 아래로 내려가면 전망이 시원합니다. N 타워 근처가 모두 오픈으로 되어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전망대로 올라가 보려고 티켓을 샀어요. 티켓은 11,000원입니다. 전망대에 여러 가지 체험존이 있어요. 케이블카와 전망대는 밤 11시까지 영업합니다.

낮과 밤 모두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어요.

전망대에서 바라본 한낮의 한강, 남산, 서울의 모습과 전망대 안 모습입니다.

남산 서울 타워 전망대에서 찍은 타임랩스입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한 밤의 한강, 남산, 서울의 모습과 전망대 안 모습입니다.

명동에서 남산 케이블카를 타고 남산 서울타워 여행을 즐겁게 마칩니다.

서울관광재단, 서울다누림관광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