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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서울관광재단, 관광약자 대상 무료 근교버스투어 떠난다 [뉴스1]
작성자: 서울다누림 작성일: 2020.05.26
조회수: 890

서울관광재단이 서울시와 오는 6월부터 서울 거주 관광약자의 여행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서울 근교 다누림시티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시티투어 코스는 2가지로 서울 근교 경기권 당일 여행 '알찬 여행' 코스와 경기·강원권을 포함하는 1박 2일 '테마 여행' 코스 중 선택할 수 있다.
 
'알찬 여행'은 문화 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당일 코스로, 용인 한국민속촌과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을 관람할 수 있으며 6월12일에 운행한다.
 
'테마 여행'은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남이섬, 소양강, 아침고요수목원을 관람하는 코스로, 6월25일부터 26일 1박 2일 일정이다.

이벤트 참가 대상은 장애인, 만 65세 이상, 임산부, 영유아 등 서울에 거주하는 관광약자 누구나며, 관광약자 본인 포함 총 4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1박 2일 테마 여행의 경우 숙박비도 지원한다. 출발 집결지는 모두 용산전쟁기념관 주차장으로, 이벤트에 선정된 참가자에게 별도 안내를 통해 한 번 더 공지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관광재단은 탑승 인원 및 열 측정 후 탑승 제한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한 안전여행 지침을 마련, 참가자의 안전한 여행을 도울 계획이다.



※ 기사 원문 보기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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