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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서울관광재단,‘관광약자 고객 서비스는 이렇게’ 모두를 위한 관광 서비스 매뉴얼 발간 [티티엘뉴스]
작성자: 서울다누림 작성일: 2020.05.15
조회수: 1178

서울관광재단과 서울시가‘모두를 위한 관광, 관광업 종사자 서비스 매뉴얼’(이하 매뉴얼)을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관광종사자들이 장애인, 고령자 등 관광 약자에 대한 지침과 사례를 묶은 매뉴얼은 누구나 여행하기 편리한 관광도시 서울 조성의 일환으로 2018년 제작된 매뉴얼의 전면 개정판이다.


매뉴얼은 ▶모두를 위한 관광의 의미와 특징 ▶관광 약자 고객의 이해 ▶관광업 종사자 서비스 가이드 등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째,‘모두를 위한 관광의 의미와 특징’편에서는‘모두를 위한 관광’이 법적·제도적으로 보장되는 사항이며, 장애 및 고령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새로운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내용을 담았다.

둘째,‘관광 약자 고객의 이해’편에서는 관광 약자를 지체장애인, 뇌병변 장애인, 시각장애인, 청각장애인, 발달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동반자 등 8가지 유형별 특징과 고객에 대한 기본예절과 알아두면 좋은 표현을 소개했다. 

셋째,‘종사자 서비스 가이드’편에서는 이동, 관광 안내, 식음, 숙박 등 4개 분야의 편의시설과 구체적인 상황별 응대 방법을 설명했다. 특히, 상황별 응대 방법은 포커스 그룹 인터뷰를 통해 공감이 가는 실제 사례를 선정했고, 삽화를 곁들여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매뉴얼 본편 외에 분야별·상황별 서비스 방법을 요약한 퀵 가이드 리플릿을 별도로 제작해 편리성과 실용성을 높였다.


<중략>


한편, 서울관광재단에서는 작년 4월 서울다누림관광센터 개관을 필두로 물리적 환경 개선, 정보 접근성 강화, 사회적 인식개선을 통해‘누구나 여행하기 편리한 유니버설 관광도시 서울’을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 기사 원문 보기 [티티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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