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다누림관광 편의정보
기본정보
개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민현준 건축가에 의해 설계되어 문화의 거리 삼청로에 2013년 11월 개관하였다. 서울관은 조선시대 소격서, 종친부, 규장각, 사간원이 있던 자리로 한국전쟁 후에는 국군수도통합병원, 기무사 등이 위치했던 역사적 유래를 가진 정치, 문화의 중심지이다. 전시동 및 교육동을 비롯하여 디지털정보실, 멀티프로젝트홀, 영화관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복합문화예술센터이다. 1998년 국립현대미술관 분관으로 개관한 서울관은 덕수궁관으로 가는 길이 고적하고 아름답기로 로 유명하며 미술 뿐 아니라 조선시대 궁궐과 그 안에 자리한 옛 건축물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역사 산책길이다.
콘텐츠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무형의 미술관', '일상 속의 미술관', '친환경 미술관'을 지향하고 있으며, 건물 내외를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다층적 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이곳에서는 동시대 현대미술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미술관으로 전시실을 비롯하여 디지털정보실, 멀티미디어홀, 영화관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복합예술문화센터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내부의 8개 전시실 역시 관람객의 동선을 자유로이 열어두어 공간을 탐험하듯 돌아볼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현대미술의 흐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다채로운 전시와 영화, 공연, 교육 등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을 만날 수 있다. 또한 마당으로 둘러싸인 서울관은 겸재 정선의 인왕제색도 안에 담긴 인왕산의 모습도 감상할 수 있다.
접근성 접근로는 단차는 없고 완만하고 긴 경사로가 설치되어 있으며 폭이 넓다. 주출입구는 폭이 넓고 단차나 경사가 없으며 시각장애인용 점자블록이 설치되어 있어 휠체어 사용자를 비롯하여 누구나 편리하게 출입할 수 있다. 입구에 시각장애인용 점자안내판이 설치되어 있으며, 휠체어 사용자의 접근이 쉬운 안내데스크에서 유아차와 휠체어를 대여할 수 있다. 중앙에 층별 버튼에 점자판이 설치된 엘리베이터와 장애인 주차장이 있다. 이용하기 편리한 장애인 화장실에는 도움벨이 설치되어 있다. 기저귀를 교환하거나 수유를 할 수 있는 유아휴게실이 마련되어 있다.
상세정보
서울 종로구 삼청로 30 (소격동)
수요일, 토요일 야간개장 10:00 ~ 21:00
공동주최 기획전시는 별도 요금 및 할인 기준 적용함
장애인과 동행자는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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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로/주출입구단차가 없고 경사가 완만해 휠체어 사용자들이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으며 점자블록이 설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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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판/안내데스크휠체어 사용자가 접근하기에는 안내데스크가 높다. 점자안내도가 설치되어 있으며 유아차를 대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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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휠체어 사용자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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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주차장휠체어 사용자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점자안내도와 도움벨이 설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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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주차장휠체어 사용자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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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및 유아휴게공간화장실에 기저귀 교환대가 있으며, 수유실은 따로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