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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용마폭포공원

용마폭포공원0 : 용마폭포공원 입구 앞 조형물과 입구 전경
용마폭포공원1 : 용마폭포공원 외부 전경

기본정보

[개요] 서울 중랑구 면목동에 조성된 도시근린공원이다. 원래 채석장이었던 곳을 1997년 중랑구가 구립공원으로 조성하였다. 동양에서 가장 높은 인공폭포인 용마폭포가 있으며, 용마폭포 좌우로는 높이 20m 이상인 청룡폭포와 백마폭포가 좌청룡,우백호의 형상으로 조성되어 있다. 웅장한 3개의 폭포를 타고 내려오는 물소리가 시원한 청량감을 주고, 특히 야간 경관이 빼어나다.

 

[콘텐츠] 폭포 아래 연못에는 유명 작가의 미술작품 타원본부가 자리잡고 있으며, 휠체어 사용자도 좁은 통로를 따라 연못 한가운데로 접근할 수 있다. 원두막과 야외 식탁은 온 시민들의 소풍 장소로 이용되며, 중앙 잔디 광장은 야외결혼식장으로도 쓰이고 있다. 공원은 24시간 개장되나 폭포는 5월부터 8월까지 총 4개월간만 운영되며 비성수기인 5월, 6월에는 평일 3번, 휴일 4번, 성수기인 7월 16일부터는 평일 4번, 휴일은 야간 가동을 포함해 5번 가동된다. 우천 시에는 폭포가동이 중지된다.

 

[접근성] 접근로는 지하철 역에서 공원까지 이어지는 진입로가 다소 길고 가파른 구간이 있어서 휠체어 및 유아차 사용이 주의가 필요하다. 주출입구와 내부 노면은 넓고 단차나 경사가 전혀 없어서 휠체어 사용자가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다. 지상주차장에는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이 4면 있고, 여성 전용 주차구역이 10면 있다. 주차장 옆과 용마폭포 인근에 장애인 화장실이 있으며, 장애인 화장실 내부에 기저귀 교환대가 마련되어 있다. 관리사무실에서 유아차를 대여할 수 있다.

상세정보

교통안내

주소
서울 중랑구 용마산로 250-12 (면목동, 용마배수지, 용마산돌산공원)
지하철
7호선 용마산역 1번 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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