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
영휘원과 숭인원
다누림관광 편의정보
기본정보
개요 영휘원(永徽園)은 고종의 후궁이자 영친왕의 친모 순헌귀비 엄씨의 원소(園所)이고, 숭인원(崇仁園)은 영친왕과 이방자 여사의 첫째 아들 이진의 원소이다. 참고로, 원(園)은 왕의 사친(私親), 왕세자, 세자빈, 황태자, 태자비 등의 묘소를 말한다. 원래 이곳은 조선 황실의 가족묘지였다. 명성왕후의 능인 홍릉이 있어 지역 주민드은 홍릉이라고 부른다.
콘텐츠 입구에는 재실이 있고, 홍살문, 향로와 어로, 정자각, 비각 등이 있다. 비각 안에는 원표석 1기가 있는데 ‘순헌귀비 영휘원’이라고 새겨져 있다. 영휘원 앞에 있는 산사나무는 한때 천연기념물 로 지정될 정도로 유명했지만, 지금은 고사되어 앙상한 고목만 남았고 천연기념물 지정도 취소되었다. 이진의 묘소 숭인원은 그의 할머니 묘소 영휘원과 구조와 배치가 비슷하다. 이진은 1921년에 태어나 돌도 지나지 않아 갑자기 죽었다. 순종황제는 어린 조카의 죽음을 애석하게 여겨, 후하게 장례를 치렀다고 한다. 영휘원과 숭인원 재실 옆 담장을 사이에 두고 세종대왕기념관이 있으니, 함께 둘러보는 것도 좋다.
접근성 주출입구는 단차나 경사가 없어 휠체어 사용자를 포함한 모든 사람들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다. 원내 노면은 평탄하고 단차나 경사가 없다. 지상 주차장에 이용하기 편리한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이 있고, 원내 공중화장실에 안에 설치된 장애인 화장실은 내부 공간이 다소 좁아 휠체어 사용자는 불편할 수 있다.
상세정보
서울 동대문구 회기로10길 78
6월~8월 : 09:00~18:30
11월~1월 : 09:30~17:30
만25세~만64세 : 1,000원
* 만6세 이하 어린이, 만7세~24세 이하 청소년, 만65세 이상 국민 무료
[외국인]
만19세~만64세 : 1,000원
만7세~만18세 : 500원
* 만6세 이하, 만65세 이상 외국인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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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주차장휠체어 사용자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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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화장실폭이 좁아 휠체어 사용자들이 불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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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표소휠체어 사용자를 비롯한 모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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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소휠체를 대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