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
마로니에공원
다누림관광 편의정보
기본정보
개요 혜화동 대학로와 이화동 사이에 위치한 도심공원. 1975년 서울대학교 문리대학과 법과대학 캠퍼스가 현재의 서울대학교 관악 캠퍼스로 옮겨 간 뒤 그 자리가 공원으로 조성되었다.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인 마로니에 나무들이 많아서 ‘마로니에공원’으로 명명되었다. 공원 주변에 조각 전시장, 소극장, 대학교 등이 많아 젊음과 낭만이 넘치는 문화예술의 거리로 자리잡았다.
콘텐츠 공원 인근에는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즐비하다. 근대화가 시작된 20세기 초부터 우리나라 대학문화가 ‘마로니에공원’과 접하고 있는 대학로에서 꽃피웠기 때문에 주변에 근대 문화유산이 많다. 가톨릭청소년회관, 흥사단의 본부, 서울대병원(구 대한의원) 같은 곳이 대표적이다. 또 문예회관 대극장과 소극장을 비롯해 대학로극장, 바탕골소극장, 연우무대, 학전, 코미디아트홀 등 우리나라 연극을 이끌어온 대표적인 극단들이 자리하고 있다. 이곳에서 사시사철 연극을 관람할 수 있다. 공원 인근에는 수시로 거리공연이 열리고, 먹거리도 풍성하여 특히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공간이다.
접근성 접근로는 단차나 경사가 없고 폭이 넓다. 주출입구는 폭이 넓고 단차나 경사가 없어 휠체어 사용자를 비롯하여 누구나 편리하게 출입할 수 있으며 공원내 노면도 대체로 평탄하다. 입구에 안내센터와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지만 시각장애인과 청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정보나 수어 등 시각정보는 제공하지 않는다. 공원 내 장애인 화장실은 없으나 이음센터 1층, 또는 아르코극장 화장실을 사용할 수는 있다. 일반 화장실 내에 기저귀 교환대가 있다.
상세정보
서울 종로구 대학로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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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로/주출입구단차나 경사가 없어 휠체어 사용자가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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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데스크/안내판안내데스크가 높아 휠체어 사용자의 접근이 다소 어려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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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화장실휠체어 사용자를 위한 장애인 화장실이 있으며 비상벨이 설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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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귀 교환대일반화장실에 기저귀 교환대가 설치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