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
문화역 서울 284
다누림관광 편의정보
기본정보
개요 2004년에 옛 역사가 폐쇄되고 2년 동안 경성역 원형복원 공사를 통해 원형 복원한 복합문화공간이다. 경성역 건립 당시의 사진자료를 바탕으로 100년 전 역사내부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했다. 이름에 붙은 284는 구 역사의 사적번호로서, 1981년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지정되었다. 붉은 벽돌, 화강암 바닥, 인조석을 붙인 벽, 박달나무 바닥으로 이루어진 유럽풍 건축물이다.
콘텐츠 역사 정면에 설치된 대형 시계는 ‘파발마’라고 불리며 1925년 경성역이 지어질 때 함께 설치되었고 한국전쟁 때 3개월 정도를 제외하고는 멈춘 적이 없다고 한다. 1900년 남대문정차장을 시작으로 경성역, 서울역을 거쳐 지금의 ‘문화역서울 284’가 있기까지 100여 년 역사를 만날 수 있다. 또 문화·예술의 창작과 교류가 이루어지는 플랫폼으로서 전시, 공연, 워크숍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접근성 주출입구의 폭이 좁고 앝은 단차가 있어 휠체어 사용자의 출입이 불편할 수 있다. 안내데스크에서 휠체어와 유아차 대여가 가능하다. 비상통화장치가 설치되어 있어 음성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장애인 화장실은 폭이 좁아 휠체어 사용자가 이용하기 불편할 수 있다. 이용하기 편리한 장애인 주차장이 있다.
상세정보
서울 중구 통일로 1 (봉래동2가, 서울역(본옥))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로 21시까지 연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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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로/주출입구앝은 단차가 있어 휠체어 사용자의 출입이 불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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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데스크/안내판안내데스크가 낮아 휠체어 사용자의 접근이 용이하고 휠체어와 유아차를 대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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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휠체어 사용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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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벨비상상황에 대비한 비상벨이 설치되어 있어 음성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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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화장실폭이 좁아 휠체어 사용자가 불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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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주차장휠체어 사용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