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다누림관광 편의정보
기본정보
[2021 유니버설 관광시설 인증]
[개요]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은 구 서울구치소 시설을 개조하여 과거 경성감옥과 서대문감옥을 복원한 독립운동 및 민주화운동 관련 역사관이다. 1987년 서울구치소가 경기도 의왕시로 이전하면서 그 자리에 1998년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이 개관했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은 당시 형무소 부지 중 일부를 복원해 일제와 군부독재가 자행한 고문의 잔혹함을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콘텐츠] 일제강점기 당시의 독립투사와 해방 이후 군사 독재 시절의 민주화 운동가를 수감하였던 과거 악명 높았던 감옥인 서대문형무소는 1908년 일제에 의해 '경성감옥'으로 설립되었던 최초의 근대식 감옥이다. 옛 서대문형무소를 복원한 이 역사관에서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을 하다 고초를 겪거나 순국한 애국지사들의 넋을 만날 수 있다. 역사관은 실내 전시관(보안과 청사), 옥사 전시장(중앙사, 옥사, 공작사), 그리고 야외전시장(한센병사, 여옥사, 격벽장, 취사장, 창고, 망루, 사형장, 시구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과거의 역사를 교훈으로 삼고 독립운동가와 민주화운동가의 자유와 평화를 향한 신념을 기억하고 기념하는 역사관으로 운영하고 있다.
[접근성] 주출입구는 폭이 넓고 단차나 경사가 없어 휠체어 사용자를 비롯하여 누구나 편리하게 출입할 수 있으며, 공원 내 노면은 구간별 경사가 있지만 대체로 평탄하다. 안내데스크는 휠체어 사용자의 접근이 쉬우며, 휠체어와 유아차를 대여할 수 있다. 장애인 화장실에는 기저귀 교환대가 설치되어 있다. 휠체어 사용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애인 주차장은 총 3면이 있다.
상세정보
서울 서대문구 통일로 251 (현저동, 독립공원)
겨울철(11-2월) : 09:30 - 17:00
입장 마감은 관람 종료 30분 전
청소년(13세-18세), 군인 1,500원
어린이(7세-12세) 1,000원
* 6세 이하, 65세 이상,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장애인 수첩 및 국가유공자증 소지자)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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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출입구단차는 없고 경사가 완만해서 휠체어 사용자가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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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데스크/안내판휠체어 사용자의 접근이 용이하고 휠체어와 유아차를 대여할 수 있으며 비상벨이 설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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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화장실장애인 화장실이 일반 화장실과 별도로 설치되어 있고 남녀가 구분되어 있으나, 내부 공간이 다소 좁아 휠체어 사용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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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주차장휠체어 사용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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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귀 교환대일반 화장실에 기저귀 교환대가 설치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