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2020 유니버설 관광시설 인증]

개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국립현대미술관’은 ‘서울관’, ‘덕수궁관’, ‘과천관’, ‘청주관’을 운영하고 있다. 그 중 문화의 거리 삼청로에 위치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마당’ 개념을 중심으로 설계한 까닭에 정문과 담장이 없고 모두에 열려 있다. 주변의 여느 골목길을 걷다가 미술관으로 들어오고, 미술관을 지나 다른 골목으로 들어갈 수 있다.

콘텐츠 전시공간뿐 아니라 미술은행, 작가 레지던시, 아카이브 및 도서, 어린이미술관, 멀티프로젝트홀, MMCA필름앤비디오(영화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 현대미술의 흐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다채로운 전시, 공연, 교육 등을 운영하고 있다. 게다가 주변에는 '사간동갤러리거리'와 ‘북촌한옥마을’ 등 관광 명소가 있어 함께 둘러볼만 하다.

접근성 최근에 지은 국립 시설이다 보니 관광약자 접근성은 전반적으로 양호하다. 주출입구부터 평탄한 길이 이어지고 간혹 경사로가 있지만 기울기가 완만하다. 점자블록도 잘 설치되어 있고, 승강기와 장애인 화장실도 쾌적하고 널찍하다. 시각장애인은 어플(무료)이나 오디오가이드(유료)를 활용할 수 있고,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통역도 제공한다.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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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서울 종로구 삼청로 30 (소격동)

전화번호

02-3701-9500

웹사이트

http://www.mmca.go.kr/

홈페이지 언어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이용시간

10:00~18:00

휴무일

정기휴관: 1월1일, 설날, 추석

이용요금

4,000원(통합관람권) *공동주최 기획전시는 별도 요금 및 할인기준 적용함. 장애인과 동행자는 무료.